[서울=RNX뉴스] 임지훈 기자 = 충격적인 실화를 담은 공포 영화 <클린턴 로드: 죽음의 호수>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국에서 가장 무서운 장소로 손꼽히는 뉴저지 실화를 담아낸 영화 <클린턴 로드: 죽음의 호수>가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호숫가의 어둡고 깊은 숲에 보는 이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여인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린턴 로드의 저주는 계속된다”, “엄마...어디가요?”라는 카피 문구를 통해 과연 클린턴 로드에서 벌어지는 저주는 무엇인지, 어떤 도시 전설이 펼쳐질지 본편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클린턴 로드: 죽음의 호수>는 알렉스의 생일 축하 파티를 하러 모인 6명의 친구들이 실제 귀신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유명한 클린턴 로드에 위치한 숲 속 별장에 도착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설인 줄만 알았던 그곳에서 현실로 일어나는 이상 현상과 사라져 가는 친구들... 과연 이 도로에 묻힌 진실은 무엇일까?

미국의 가장 무서운 장소에서 벌어지는 소름 돋는 실화 <클린턴 로드: 죽음의 호수>가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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