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지난 9일 주말에 약 1만 2천 여명이 참가한 글로벌 마라톤 이벤트 '컬러 미 라드 서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컬러 미 라드 서울은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을 위해 애프터 파티 또한 다채롭게 준비했다.

이 애프터파티에서는 인디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 G PARK(박명수 DJ), 더 칵스(The Koxx) 등이 출연하여 코스를 마친 것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으며, 또한 진행을 맡은 박나래가 이날 DJ로서도 멋진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한편 준비 운동부터 재미있게 시작하는 이색적인 마라톤 이벤트 컬러 미 라드 코리아는 올해 서울 일정인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지방 여러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컬러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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