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지난 9일 주말에 약 1만 2천 여명이 참가한 글로벌 마라톤 이벤트 '컬러 미 라드 서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스 시작과 완주를 에너지 넘치게 응원하며 진행한 메인 진행자는 박나래였다.

박나래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1만 2천여명의 모든 참가자들을 마라톤은 힘들지 않고, 운동을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계기임을 알리며, 컬러 미 라드를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최근 박나래와 ‘썸남’으로 화제에 오른 양세찬도 함께 사회를 보아 즐거운 케미를 선사했다. 박나래와 양세찬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은 더욱 재미있게 힘들지 않게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다.

스타트 라인을 책임진 MC 프라임도 메인스테이지의 사회자인 양세찬 박나래와 함께 마라톤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한편 준비 운동부터 재미있게 시작하는 이색적인 마라톤 이벤트 컬러 미 라드 코리아는 올해 서울 일정인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지방 여러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컬러미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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