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 ㈜이오니스(대표 장석운)가 주변의 환경을 보여 주며 공기청정 상태를 느끼는 인공지능 공기청정기 닥터 큐를 출시한다.

 
신제품 닥터 큐는 VOCs(휘발성유기화합물) 센서를 탑재해 대기의 오염 정도를 측정하여 보여 준다. 또한 이오니스만의 특허인 IPI(이오니스 플라즈마 이온분사방식)기술을 내장하여 수산라디칼(OH) 이온을 배출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하여 별도의 주기적인 필터 교체나 사후 관리 없이 항균 기능에 악취 제거 및 각종 세균과 유해 물질 감소, 제거, 탈취 효과가 더해져 소비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여름철 전염병의 원인인 모기 등 해충을 퇴치하는 예방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계절 전천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

 
닥터 큐는 수산라디칼 이온 발생으로 악취나 유해 세균,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을 99.9% 제거해 주고, 특히 담배 연기만 잡아 주는 기존의 음이온발생기의 한계를 뛰어넘어 발암물질로 지정된 담배 냄새인 니코틴 성분에 벤조피렌까지 잡아 줘 인체의 건강을 지켜 준다. 또한 실내 공기 오염이 걱정되는 침실이나 공부방, 주방, 화장실 등 어느 곳에 두어도 안정적이면서 실용적인 제품이다.

 
한편 닥터 큐는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등 화교권에서 선 주문을 받고 있다. 지카바이러스의 근원지이자 하계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 리우 등 남미에서도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중국 등의 유수의 홈쇼핑에서도 출시와 동시에 입점하기로 선 매도 주문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이오니스는 지난 특허권 분쟁 승소 과정에서 손상된 매출을 일거에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 아래 그동안 위축되었던 시장의 판로를 위해 국내외 시장의 지사 및 대리점 조직도 대대적으로 모집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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