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장도윤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장도윤은 김지호, 김혜은, 정재성, 김희정, 김권 등이 소속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도윤은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Happy 로즈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tvN ‘울지않는 새’, KBS 1TV ‘천상이 약속’, KBS2 ‘부탁해요 엄마’, MBC every1 ‘꽃가족’ 등의 드라마는 물론 아시아 7개국에 방영된 ‘산으로 가자, 아우야!’ , 영화 ‘히야’, ‘사랑하기 때문에 ’등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8과 9에서 크루로 참여, 남다른 끼와 재능을 발산하며 만능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 약 2년 간의 군복무를 마친 뒤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장도윤과 함께 할 수 있게 매우 기쁘다. 회사가 가진 매니지먼트 노하우는 물론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계약을 시작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장도윤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인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