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 임직원 70명이 71번째 식목일을 맞아 지난 1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식목일에 즈음하여 2012년부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주관하는 식목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은 행사에 앞서 나무심기 요령을 교육받은 후, 부지면적 총 381만㎡의 제2 매립지 內 서측8단 사면에 1,000여그루의 졸참나무, 팥배나무를 심고 퇴비 및 물주기,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에 실시해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륙 전 준비에서부터 착륙 후 정비에 이르기까지 탄소 배출 저감 및 연료 사용 절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나항공은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 및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5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에서 7년 연속 항공업종 최우수기업 선정되었고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 항공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친환경 서비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진: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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