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최성욱 기자 = 원조 애플힙’ 심으뜸과 ‘엉탐녀’ 천이슬이 <출발 드림팀>에서 힙 라인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화제의 머슬퀸들이 자매와 함께 출연, ‘머슬퀸 자매특집’을 준비했다. 머슬퀸과 자매들은 <출발 드림팀>만의 신개념 장애물 경기인 ‘추격 장애물 레이스’ 종목으로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천이슬은 <출발 드림팀>에 나오기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방송에서 과자로 만들어진 살, 일명 ‘과자 살’과 실종된 복근 때문에 당했던 ‘몸매 굴욕’을 만회하고 싶었다는 것.

천이슬은 ‘원조 애플힙’ 심으뜸을 따라잡기 위해, 하루 200회씩 스쾃을 했다며 달라진 힙 라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즉석에서 심으뜸과 천이슬의 ‘힙 라인 배틀’이 펼쳤는데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천이슬의 뒤태에 심으뜸이 긴장했다는 후문이다. (사진:KBS '출발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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