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사진제공=알렉산더 맥퀸]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배우 전지현이 한국 최초 ‘알렉산더 맥퀸’의 앰베서더로 선정됐다. 

대조적인 요소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알렉산더 맥퀸’은 “비할 데 없는 아름다움과 타고난 패션 감각, 현대성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전지현의 매력이 하우스의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진다”라며 앰베서더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새로운 만남을 통해 공개된 눈부신 비주얼 화보에서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테일러링 코트와 하우스의 대표적인 ‘미니 주얼 사첼백’을 착용해 당당하고 세련된 ‘맥퀸’의 여성상을 완벽 구현해냈다.

[사진제공=골든구스]

‘골든구스’의 국내 첫 THE LAB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서울 도산공원 초입에 자리 잡은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은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공간으로, 지하 1층과 루프탑을 포함한 지상 6개 층, 총 7층 규모로 구성했다.

외관은 우아하면서도 강인한 컨템포러리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골든구스’ 아티잔과의 1:1 경험을 제공하는 THE LAB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세상 단 하나뿐인 1 OF 1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LAB LTD 리미티드 에디션과 RTW 캡슐 라인, 부츠, SLG 라인 등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몽클레르, 인터퍼퓸 공식 홈페이지]

‘몽클레르’가 향수 컬렉션 제작을 예고했다. ‘몽클레르’와 향수 및 화장품 제조사인 ‘인터퍼퓸’이 만나 향수 제작을 위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 

이번 계약 하에 ‘인터퍼퓸’은 ‘몽클레르’의 DNA와 완벽히 일치하는 향수와 프래그런스 제품을 제작, 생산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몽클레르’ 단독 매장은 물론, 백화점 매장과 면세점을 통해 소개한다. 두 브랜드의 첫 향수 컬렉션은 2022년 1분기에 론칭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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