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프리미엄 어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의 세컨 브랜드 에이프(AAPE BY *A BATHING APE 이하 에이프)가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에이프는 프리미엄 어반 스트릿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의 Young Collection으로 2012년 런칭, 캐다나, 일본, 중국 등에서도 대표적인 글로벌 영스트릿 브랜드로 자리 매김 했다. 

국내에서는 지드래곤, BTS 지민, 박재범 등 패션계에서 영향력 있는 셀러브리티 및 인플루언서들에게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또한, 나이키, 아디다스, 이스트팩, 닥터마틴, 코치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전세계적으로 스트릿 패션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뿐 아니라,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아이템 전개를 통해 짧은 기간 내 완판 기록을 세우는 등 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렇듯 두터운 마니아 층을 보유한 에이프는 그 동안 해외사이트를 통해 직접 구입만이 가능했으나, 최근 SE International ㈜상응무역의 국내 독점 운영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먼저, 오는 6월 15일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 백화점에 공식 AAPE 스토어를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

오픈 당일에는 박스티, 후드, 스타디움 재킷 등 유인원 모티브와 카모플라쥬 모티브를 더한 유니크하면서도 스트릿 감성을 담아낸 에이프만의 스트릿웨어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사진 출처: AAPE BY *A BATHING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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