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트레치 엔젤스]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애슬레저 룩을 대표하는 레깅스는 실내 운동용을 넘어, 일상생활 전반으로 점차 착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마일웨어’가 각광받으며 편안한 ‘라이프스타일 웨어’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치 엔젤스’는 이러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 동시에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콘셉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였다. 

애슬레저 룩은 물론, 데일리룩에 믹스 매치할 수 있는 레깅스와 져지 쇼츠, 크롭 후드, 티셔츠 등으로 만날 수 있으며, 특히 레깅스는 ‘바이커 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5부 숏, 이색적인 부츠컷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크레이지 스트레칭’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모델은 ‘스트레치 엔젤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입고 셀프 세차장, 오락실, 마트 등 일상 속에서 과감한 스트레칭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배럴]

‘배럴’이 ‘2020 배럴 프렌즈’로 발탁된 헨리, 전소미와 함께 청량한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당장이라도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들 만큼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번 화보에서 헨리와 전소미는 감각적인 섬머 룩으로 환상의 커플 케미를 완성했다. 

비비드하고 유니크한 ‘배럴’의 스포츠 웨어를 완벽 소화했는데, 두 사람이 착용한 스포츠 웨어는 모두 ‘배럴’의 새로운 여름 제품이다. 

그중 홀리데이 라인은 포인트 라벨이 장식되어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배가시켜주며 여행지는 물론, 일상에서도 입기 좋다. 

화보 속 ‘배럴’ 제품은 ‘배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5/29, 6/12 두 차례에 걸쳐 만날 수 있고, 6/19 오후 1시 GS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소미 & 헨리 래쉬가드 세트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D.A.T.E.(데이트)]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스니커즈 열풍 속에 스니커즈 브랜드 ‘D.A.T.E.(데이트)’가 국내 론칭했다.

2005년 러넌에 모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네 명의 이름을 따서 탄생된 ‘데이트’ 스니커즈는 사각형을 활용한 로고 포인트, 독특한 워싱 기법, 차별화된 소재와 색감을 적용한 스니커즈로 2006년 피티워모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캐주얼학고 트렌디한 무드와 영국의 빈티지한 감성, 이탈리아의 품질이 결합한 ‘데이트’ 스니커즈는 3.5cm 속굽으로 키높이 효과를 더했고, 최상급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을 살렸다. 

더불어 청키하면서도 볼드한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스트릿 무드를 연출하기 제격이다.

2020 SS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 첫 공식 론칭한 ‘데이트’ 스니커즈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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