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레이스' 예고편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 레이스'에 배우 조재윤이 홍보대사로 참여할 것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가 ‘에너자이저’ 배우 조재윤의 홍보대사 활약을 예고한 가운데, 영화와 찰떡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 레이스'는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잭’의 반칙으로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 어드벤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배우 조재윤은 2003년 영화 '영어 완전 정복'으로 데뷔하여 영화 '7번방의 선물', '범죄도시', '내부자들',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해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왔다.

특히 2018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 캐슬'에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정형외과 교수 ‘우양우’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낸 그는 최근 예능 '주문바다요'에서 장난기 가득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활기 넘치고 익살스러운 ‘에너자이저’ 조재윤이 익스트림 어드벤처 '슈퍼 레이스' 예고편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슈퍼 레이스'는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대단한 유혹'을 통해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장 프랑소와 풀리오 감독이 기획을 맡았으며, '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제작진이 합세해 애니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신디 로퍼, 라라 파비안, 심플 플랜 등 최정상 가수들의 OST 참여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장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를 선사할 익스트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6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