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사진제공=샤넬]

[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2019년 ‘샤넬’ 앰버서더로 선정된 후 하우스와 함께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고은이 ‘샤넬’의 2020년 'J12’ 워치 광고 캠페인에 한국 대표로 참여했다. 

김고은은 이번 광고 캠페인 속에서 우아하고 클래식한 ‘샤넬’ 앰버서더로서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김고은이 착용한 'J12’ 워치는 과감한 컬러와 혁신적인 소재,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시계로, 2000년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김고은을 비롯해 릴리 로즈 뎁, 나오미 캠벨 등 ‘샤넬’ 하우스의 7명의 뮤즈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샤넬’ 워치메이킹의 정수를 담은 ‘J12’ 워치 20주년을 기념했다.

블랙핑크 제니 [사진제공=젠틀몬스터]

블랙핑크 제니와 ‘젠틀몬스터’가 함께 상상력을 마음껏 담아낸 공간이 문을 열었다. 5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젠틀 홈 팝업스토어’로, 어릴 적 향수를 느끼게 하는 동화 속 인형의 집을 모티브로 완성됐다. 

사랑스러운 팝업 공간과 함께 제니와 협업한 ‘젠틀 홈 아이웨어’ 컬렉션이 공개됐다. 제니가 네이밍에 참여한 이번 컬렉션은 선글라스와 안경은 물론, 원형 링 또는 JENTLE 메탈 장식을 포인트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액세서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 오픈을 기념해 제니는 ‘젠틀 홈 아이웨어 컬렉션’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직접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정은채 [사진제공=부쉐론(BOUCHERON)]

배우 정은채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부쉐론’ 팝업 이벤트에 메종의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 눈부신 미모와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지 컬러의 드레스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부쉐론’의 ‘쎄뻥 보헴’ 주얼리를 매치해 특유의 신비로운 매력을 더욱 강조한 것. 

팝업 부티크에 참석한 정은채는 ‘부쉐론’의 아이코닉한 ‘쎄뻥 보헴’ 컬렉션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1858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메종의 예술적, 역사적인 작품을 마음껏 감상했다. [자료 제공=샤넬, 젠틀몬스터, 부쉐론(BOUCH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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