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메뉴 개발, 최신 기술 등 전문 기술교육을 지원하는 2016 소상공인 경영교육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자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도에 따른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으로, 전문기술 교육기관 수강비의 70%(40만 원 한도)를 연간 1회 지원한다.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는 소상공인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여수 지역에서는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여수캠퍼스(안수연 대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전문기술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여수 지역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는 원장들을 대상으로 ‘테이핑요법-근육과 통증 관리’ 교육을 실시하였다.

피부향기 양미영 원장은 여수 지역의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여수지부 회원들에게 앞으로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목포 지역에서는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 목포캠퍼스(강보람 원장)가 목포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여수캠퍼스와 같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교육기관에 선정되어 네일아트 스페셜 과정을 모집 중이다.

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네일 교육과정과 메이크업 교육과정을 진행하였고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5월 중 교육을 앞두고 있다.

아뜰리에 뷰티아카데미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용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아뜰리에 미용학원은 OMC(Organisation Mondiale de le Coiffure 세계이·미용협회)가 2년마다 주최하는 헤어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OMC헤어월드 대회는 제1회 대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후로 주로 유럽에서 개최되다가 1992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되었고, 우리나라는 1998년 27회 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한 후 올해 36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전캠퍼스(박주희 대표)는 풀패션 룩 부문과 바디페인팅 부문에, 일산캠퍼스(백선아 대표)는 네일 부문 주니어(고등부/대학부)와 시니어(일반부)에 출전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아카데미로서 전 세계의 명성 있는 뷰티아티스트들과 경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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