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29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KBPA) 1위’ 인증식에서 생활가전(선풍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세분화 된 부문별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할 수 있는 행사로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신일산업의 선풍기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0년 연속 1위 수상에 이어 ‘2016 브랜드선호도 1위’까지 수상하며 소비자가 만족한 최고의 선풍기로 등극하게 되었다. 신일산업의 선풍기가 소비자가 선택한 브랜드선호도 1위 제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개발한 기술력에 있다. 신일산업은 57년에 걸쳐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에 멈추지 않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의 선풍기들을 선보이고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터치 안전 선풍기’를 개발하는 등 기존에 없던 프리미엄 선풍기 제품들로 대한민국의 여름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스마트 터치 안전 선풍기는 선풍기 망에 손이나 인체가 닿으면 즉각 터치 감응 센서가 작동, 팬이 저절로 멈춰 손 끼임과 같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선풍기를 오작동하지 않도록 버튼을 잠그는 차일드 락(Child-Lock) 기능을 적용했다. 이처럼 보다 새로운 제품 개발을 위해 신일산업은 서울과 천안에 R&D 연구소를 신설, 기술 혁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소비자의 편의를 높인 신일산업만의 서비스 역시 선호도를 높이는 또 다른 이유다. 전국 50여 개의 탄탄한 A/S 센터망으로 국내 종합 가전 기업 중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해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자랑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신일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높이고 있다.

신일산업의 정윤석 판매사업본부장은 “신일산업의 선풍기는 3대가 만족하며 사용하는 명품 선풍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갖추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올해 여름에도 더욱 혁신적인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바람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20세의 일반 소비자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브랜드를 선정하고 공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