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 방송화면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전소미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소미는 그동안 허재가 지키지 못한 애정표현 숙제들을 언급하며 독촉을 재촉했다. 이에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훈과 전화통화가 연결되기도 했다.

또 전소미는 '부럽지' 대표 애교 커플인 최송연의 유행어 '올만쿠움'을 완벽하게 따라하며 다채로운 리액션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돌아가신 지숙의 어머니와 이재한의 아버지, 허재의 아버지 이야기 등 마음이 무거운 이야기에는 조용하면서도 위로 가득한 리액션을 더하며 MC로서 무게감을 보여줬다.

또한 요즘 커플들의 사진 찍어주는 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허재에게 친절하게 방법을 알려주며 다정한 모습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태권도 시범단이었던 전소미는 신민철과 우혜림 커플의 태권도 데이트를 본 뒤 스튜디오에서 격파 3단 시범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전소미는 그동안 보여준 러블리한 매력 외에도 MC로서 상황에 어울리는 리액션과 걸크러시 매력을 자아내는 태권도 시범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았다.

한편, 전소미는 매주 토요일 10시에 공개되는 유튜브 'I AM SOMI'를 통해 스무 살이 된 소미의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공개된 전회차 모두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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