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최근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송중기 신드롬’을 전염시키고 있는 배우 송중기를 이례적으로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와 죽염의 동시 모델로 발탁했다.

 
LG생활건강 오랄케어 브랜드는 송중기가 최근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인하지만 부드러운 내면까지 갖춘 유시진 역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페리오 및 중국 내 명품 치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죽염의 해외 시장 공략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첫 지면 광고 촬영장에서 구강제품 모델답게 하얗고 고른 치아와 본인 특유의 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대형 펌핑치약 모형을 다정하게 백허그 하는 장면에서는 촬영장 주변 여성들이 백허그 대상인 펌핑치약 모형을 부러워하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페리오’는 대한민국 최초의 치약인 럭키치약에서 출발하여 지금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오랄케어 브랜드로서, 최근에는 짜지 않고 눌러 쓰는 편리한 ‘페리오 펌핑치약’을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염’은 세계 최초의 9번 구운 죽염 성분을 함유한 치약으로 1992년 출시되어 국내를 넘어 해외 각국에 수출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는 5일만에 잇몸질환 초기증상을 75% 예방하는 ‘죽염 5days’ 제품이, 중국에서는 ‘죽염 정연탁효’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국내외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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