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RNX뉴스] 강은혜 기자 = TOO(티오오)의 데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가 해외 1020 팬들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에서 ‘#매그놀리아 챌린지(#MagnoliaChallenge)’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챌린지와 함께 TOO의 데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가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귓가를 사로잡은 것.

BGM으로 TOO의 데뷔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를 삽입하며 탄생된 ‘#매그놀리아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난 후 하고 싶은 나만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를 나열하는 챌린지와 TOO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멤버들의 안무 영상에 맞춰 듀엣을 선보이는 댄스 챌린지까지, 두 가지의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이다.

특히 220만부터 740만 팔로워를 보유 중인 rominagafur, iamjordioofficial, trinity, Charlie elise 등 미국 인플루언서들의 잇따른 ‘#매그놀리아 챌린지’ 참여로 TOO를 향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가요계 첫 발을 내디딘 TOO는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 인(仁)’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 10 최상위권에 진입한 바 있으며, 발매 하루 전 선공개된 타이틀곡 ‘매그놀리아’ 뮤직비디오는 7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가요계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TOO는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트 뮤직’과 칼군무를 넘어선 ‘킬군무’로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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