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조연이 기자 =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는 개인의 창조성을 표출할 수 있게끔 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비롯하여, 새로운 지평과 색다른 영역들을 계속해서 탐색하며 진화해나간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몽클레르 몽클레르 지니어스 또한 변화하며, 그 DNA는 재창조에 있다.

2020년부터 봄/여름과 가을/겨울 시즌을 통합해 선보일 몽클레르 지니어스 컬렉션은 이번 ‘4 몽클레르 시몬 로샤’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시몬 로샤(Simone Rocha)는 그를 대표하는 낭만적인 디자인들을 활동적이면서도 감미롭게 풀어냈다. 그는 춤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아우터에 가볍고 여린 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정원의 팬지꽃과 데이지, 장미꽃무늬를 곳곳에 자수, 엠보싱, 프린트해 넣고 여기저기 프릴이 흘러넘치는 듯한 느낌으로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은 4월 16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몽클레르 입점 백화점 부티크에서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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