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에릭이 ’오너 셰프‘로서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내일(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 김경수/ 연출 최도훈, 정헌수/ 제작 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7회에서는 ‘오너 셰프’로 활약을 펼칠 에릭(문승모 역)의 바쁜 하루가 그려진다.

지난 토요일(11일) 6회에서는 동한 인터내셔널 의류산업단지 건설로 서하마을이 없어질 위기가 닥쳤다. 지역 발전을 위한 결정이라는 군수의 말에 문승모(에릭 분)는 대안을 제시, 자신의 이름을 건 식당을 열겠다고 선언하며 임팩트 있는 엔딩을 선사했다.

이런 가운데 '메인 셰프' 문승모로 완벽히 분한 에릭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릭은 준비한 식재료들을 섬세하게 다듬고, 요리하는 중 음식의 향을 맡아보며 신중하고 철두철미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새 메뉴를 위해 신중을 기하는 모습에서는 과거 해외에서 팝업 레스토랑을 준비하던 카리스마 넘쳤던 때를 떠올리게 해 누구보다 책임감있게 임하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서하마을에서의 성공적인 식당 오픈을 위해 애쓰는 장면은 든든하면서도 훈훈함을 자아내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는 지점이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셰프들의 먹음직스러운 요리 향연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릭의 멋짐이 넘치는 모습은 내일(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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