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RNX TV가 2020년 새 프로그램 ‘알쓸몸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몸에 관한 잡학사전)을 선보인다.

그동안 영화, 드라마로 활동했던 RNX TV 아나운서 주교빈이 진행을 맡은 ‘알쓸몸잡’은 우리 신체에 관한 유용한 지식, 유튜브나 SNS에 떠도는 몸에 관한 썰, 누구나 궁금하지만 쉽게 질문할 수 없었던 몸에 관한 이야기들을 세밀하고 재밌게 풀어갈 예정이다.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의사뿐만 아니라 등단 수필작가이자 제철 음식 전문 팟캐스트 방송과 카페를 운영하기도 하는 다재다능한 의사이다.

상재형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알쓸몸잡’ 을 통해 굳이 딱딱한 의학정보에만 국한되지 않고 건강에 관련한 궁금증과 재미있는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다뤄보겠다고 전했다.

첫 촬영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와 해열제 부르펜과 관련한 내용을 다루었으며 영상 편집에는 큐기획의 하준수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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