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런치·뉴키드 등 유명 아이돌 K-POP 댄스 선생님으로 변신 … 8일부터 서비스 개시

[서울=RNX뉴스] 박지훈 기자 = 강남구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로한 청소년과 한류 팬들을 위해 8일부터 유명 아이돌에게 배우는 댄스 영상 ‘아이돌 주치의 K-POP 홈케어’를 선보인다.

K-POP 홈케어는 강남구의 연예 기획사들이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아이돌 그룹 디크런치·뉴키드·동키즈·공원소녀가 우선 참여한다.

향후 관내 기획사들이 릴레이로 동참해 다양한 아이돌 그룹의 댄스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상은 15분 내외로, 전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중·영어로 제작되며 구청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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