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캡처]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가수 개리의 아들 하오가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도전한다.

지난 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공개된 324회 '강부자네' 티저 영상에서는 아빠 개리와 아들 하오가 미용실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강부자는 봄을 앞두고 하오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위해 미용실에 찾았다. 개리는 늘 긴 머리만 고수하던 하오에게 새로운 스타일을 찾아주고자 헤어디자이너와 상의를 나눴다. 이에 헤어디자이너가 “박서준 머리는 어떠냐”고 제안하자 개리는 “그건 박서준만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미용에 앞서 하오와 개리는 다양한 가발을 착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오는 핑크색 가발로 귀여운 매력을, 개리는 뽀글이 가발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하오로부터 “느낌이가 예뻐요”라는 칭찬을 받아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본격적인 미용에 들어간 하오는 헤어디자이너에 의해 머리카락이 조금씩 잘려나가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 과연 늘 긴 헤어스타일만 보여준 하오가 어떻게 변신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하오의 새 머리스타일은 오는 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RNX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