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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 유승호, 믿고 보는 빈틈없는 연기력..."잘릴 때 잘리더라도 독사 대가리 자르고 가야지"

'메모리스트' 유승호, 믿고 보는 빈틈없는 연기력..."잘릴 때 잘리더라도 독사 대가리 자르고 가야지"

  • 박은경 기자
  • 승인 2020.03.20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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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영상 캡처
사진 제공 :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영상 캡처

[서울=RNX뉴스] 박은경 기자 = 배우 유승호의 흠잡을 데 없는 명품 호연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어제(1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 4회에서는 동백(유승호 분)이 온갖 외압 속에서도 한치의 굴함 없는 거침없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범인을 잡기 위한 동백의 열정이 더해질수록 그가 가진 '기억 스캔'에 대한 외압도 거세졌다. 하지만 "잘릴 때 잘리더라도 독사 대가리 자르고 가야지"라며 정의를 위한 남다른 열정은 안방극장의 텐션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동백의 '기억 스캔' 초능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동백은 원인을 찾을 때까지 기억 스캔을 하면 안 된다는 박사의 말보다, 범인을 잡기 위한 증거를 놓쳤다는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분위기를 움직이는 유승호의 세밀한 표현력과 압도적인 호연은 극의 흐름을 더욱 묵직하게 이끌며 안타까운 상황을 배가시켰다.

또한 유승호는 이세영(한선미 역)과의 완벽 케미스트리로 극의 몰입도를 상승, 케미 장인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했다. 서로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을 굽힐 생각이 없는 그들의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며 짜릿함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 동백은 그토록 잡고 싶었던 범인이 죽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그 죽음을 지켜본 목격자들의 기억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유승호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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