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진원무역]

[서울=RNX뉴스] 김종덕 기자 =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3월 17일(화)부터 23일(월)까지 플로리다 자몽 5개 구매 시 추가로 5개를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10개의 플로리다산 자몽을 배송 받는 가격은 7,300원으로,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이다. 착한 가격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집콕족들이 플로리다 자몽 시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만나몰 사이트에서는 제철 자몽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해 공개하면서 자몽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진원무역 오충화 전무는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은 플로리다 자몽이 시즌의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가격적인 부담을 덜고 플로리다 자몽의 달콤 쌉쌀한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는 세계 최대 자몽 생산지로, 전 세계 자몽 생산량의 60%을 차지한다. 플로리다 자몽은 플로리다의 고온다습하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하며 당도가 높다. 자몽은 수분이 90%에 달하고 열량은 100g당 30kcal로 낮은 편이며 GI지수가 낮다. 자몽을 하루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권장량(60㎎)을 채울 수 있다.

한편 진원무역은 1979년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하였으며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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