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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국의 광동 러창시에 사는 '진'씨는 외지에서 한국 돈 5100만원 이상의 suv 호화 차량을 한국 돈 2000만원의 가격에 구매를 한후 기쁜마음으로 귀가하고 있었다. 그런대 '진'씨에게 충격적이고 믿기힘든 일이 일어났다. 한명의 낯선남자가 중국의 광서부터 광동까지 약 600km이상의 거리를 미행했고, 러창시에 도착한 '진'씨는 또 알 수 없는 두대의 차량에 쫓기고, 치이기 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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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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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2018년 5월 9~12일에 열리는 2018 중국 베이커리 박람회(Bakery China 2018)가 20만평방미터가 넘는 전시공간에 전세계 2100여개의 전시업체들을 불러모을 예정이다.중국 베이커리 산업의 탄탄한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인 중국 베이커리 박람회는 21년 전 시작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박람회로 발전했다.세간의 높은 주목을 받는 이 영향력 있는 행사의 주최자인 중국 제과제빵 산업 협회(China Association of Bakery & Confectionery In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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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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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시리아 북동부 데이르에조르로 귀환한 피난민들이 지뢰 및 위장폭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자 가운데 절반 이상은 아동들이었음이 밝혀졌다.국경없는의사회에 따르면 2017년 11월과 2018년 3월 사이 시리아 하사케에 있는 국경없는의사회 지원 병원을 찾은 지뢰 및 위장 폭탄 부상자는 두 배로 늘었다.이 기간 동안 총 133명의 관련 환자를 받았으며 환자들 가운데 75%는 데이르에조르 출신이다. 하사케 병원은 데이르에조르에서 차로 6시간 걸리는 거리에 있지만 그나마 인근에서는 가장 가까운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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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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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유일하게 비즈니스 혁신 성과를 시상하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이하 아태 스티비상)의 제5회 수상자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발표되었다.2018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는 대한민국, 호주,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베트남 등 14개 나라에서 800여편이 출품되었다.전 세계에서 100여명의 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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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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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적이 둥지에 침입하면 자기 몸을 폭발해 독성이 있는 끈적한 체액을 뿌려 적을 물리치는 신종 개미가 발견됐다.오스트리아 빈자연사박물관 등 국제 연구진은 말레이제도 보르네오섬에서 최근 새롭게 발견된 이른바 ‘자살폭탄 개미’로 불리는 폭발하는 개미에 관한 연구논문을 국제저명학술지 주키스(ZooKeys) 최신호에 발표했다.자살폭탄 개미는 여왕개미와 종족을 위해 먹이를 구하고 저장하는 계급이 낮은 일개미가 거미와 같은 적이 둥지에 침입했을 때 자기 몸을 폭발하는 희생을 통해 적을 죽이거나 다치게 해 둥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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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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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일본 최고령자이며 세계적으로도 최고령으로 추정됐던 일본 여성이 21일 세상을 떠났다고 아사히신문, NHK 등 일본 언론들이 22일 보도했다.가고시마(鹿兒島)현의 노인 요양시설에서 거주하던 117세 다지마 나비(田島ナビ) 씨는 지난 1월 몸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다가 전날 오후 노환으로 숨졌다.1900년 8월 태어난 고인은 같은 해 3월생으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으로 등재됐던 자메이카의 바이올렛 브라운 씨가 작년 9월 세상을 떠난 뒤 세계 최고령자일 것으로 추정됐다.고인은 사탕수수와 참깨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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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규 특파원
2018.04.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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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호주 남동부 빅토리아 주에서 살을 파먹는 박테리아(flesh-eating bacteria)가 급속히 확산해, 관계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현지시각으로 지난 16일, 호주 ABC 방송은 빅토리아 주에서만 지난 4년 간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환자 수가 400%나 증가했다고 보도했다.특히 '살 파먹는 박테리아'에 대해 의학계가 현재까지 명확한 원인과 치료법을 찾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환자가 더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이 날 호주 감염병 전문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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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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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름을 올렸다.19일 타임(TIME)이 발표한 명단에는 문 대통령을 비롯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등이 포함됐다.타임이 문재인 대통령을 선정한 이유는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특사외교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성사시키고 북미 정상회담을 중재하는 역할이 높이 평가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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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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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보행자들의 무단횡단으로 몸살을 앓는 중국에서 빨간 불에 길을 건너면 '물벼락'을 내리는 장치를 설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명보가 20일 보도했다.SCMP 등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湖北) 성 다예(大冶) 시 당국은 최근 130만 위안(약 2억2천만원)의 돈을 들여 시내 횡단보도에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분수 말뚝'을 설치했다.보행자 허벅지 높이의 철제 말뚝에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와 물을 뿌릴 수 있는 스프레이가 내장돼 있다.신호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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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섭 특파원
2018.04.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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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우리의 미래를 격려하는 일에 전념하는 글로벌 비전 커뮤니티 호라시스(Horasis)가 5월 5~8일에 포르투갈 카스카이스에서 2018 호라시스 글로벌 회의(Horasis Global Meeting)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70개국 600여명의 엄선된 세계 지도자들로 구성된 호라시스 커뮤니티는 올해의 주제인 ‘우리의 미래 격려(Inspiring our Future)’를 놓고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하게 된다.2016년에 시작된 연례 호라시스 글로벌 회의는 주요 정부 관리들과 저명한 사상가들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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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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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염·화상 치료 등에 뛰어난 효능 발휘"…인공지능으로 운영전문가 "지진으로 수십억마리 쏟아져나오면 대재앙…철저히 관리해야"(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 성의 한 사육장에서 지구 상의 전체 인간 수에 육박하는 60억 마리의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중국 하오이성(好醫生) 그룹은 쓰촨 성 시창(西昌) 시에 있는 운동경기장 2개 크기의 실내농장에서 무려 60억 마리에 달하는 바퀴벌레를 키우고 있다.따뜻하고 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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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섭 특파원
2018.04.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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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에너고랩스(Energo Labs)가 주최한 ‘2018 스마트시티 해커톤’이 에너고랩스의 본사가 있는 중국 상해에서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앞서 유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및 싱가포르를 거쳐 국제 창업 중심지인 상해에서 마지막 결승전을 치렀다.국제 그린금융연구소 산하 국제협력연구소 소장 Mathias Lund Larsen, 중국 블룸버그 신 에너지 금융 연구 책임자 Sophie Lu, 상품 책임자 Nick Clarke 등 명문 대학의 교수, 멘토와 같은 젊은 리더들이 주축이 되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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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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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스타트업 월드컵(Startup World Cup)이 2018년 5월 11일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 마퀴스(Marriott Marquis) 호텔에서 열리는 ‘2018 스타트업 월드컵 그랜드 피날레(Startup World Cup 2018 Global Grand Finale)’의 연설자와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이번 스타트업 월드컵은 지난해 8월 브라질에서 시작되어 올해 4월 말까지 전세계를 순회하는 30개의 지역 경연대회로 시작되었다.지역 경연대회의 우승자들은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서 100만달러의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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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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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3만 피트(9천100m) 상공에서 엔진 폭발로 동체에 구멍이 난 여객기를 몰고 인근 공항에 비상 착륙하는 데 성공한 미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성조종사가 탑승객의 찬사를 받고 있다고 미 언론이 18일(현지시간) 소개했다.주인공은 미군의 1세대 여성 전투기 조종사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태미 조 슐츠(56)다.그는 전날 뉴욕 라가디아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 149명을 태우고 이륙한 사우스웨스트항공 1380편 보잉 737기가 이륙 20분 만에 왼쪽 날개 엔진 폭발로 기내 기압이 급강하하는 등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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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4.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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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바버라 부시 여사가 92세로 별세했다.17일(현지시간) 짐 맥그래스 조지 H.W. 부시 대통령 대변인은 바버라가 세상을 떠났다고 성명을 발표했다.그는 최근 호흡기 질환인 만성 폐쇄성 폐 질환과 울혈성 심부전을 앓았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바버라 여사는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43대 대통령인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어머니로 미 역사상 남편과 아들의 대통령 선서를 지켜본 유일한 영부인이다.바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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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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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미국 뉴욕에서 텍사스주 댈러스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의 엔진이 폭발하고 창문이 깨지는 등 사고가 발생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비상 착륙했다.미국 언론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현지시간)께 승객 143명과 승무원 5명을 태우고 뉴욕 라가디아 공항에서 이륙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이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진 폭발했다.이 사고로 불시착 과정에서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미국 항공사 여객기 사고로 승객이 사망한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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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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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 Corporation)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히고 합성 DNA(유전자, 유전자 파편, 올리고 풀 제품라인 등)에 대한 전략적 유통 파트너를 새롭게 끌어들였으며 차세대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을 위한 진유전체 및 커스텀 타겟 농축 제품군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의 CEO 에밀리 M 르푸르스트(Emily M. Leproust) 박사는 “미국과 유럽에서 확보한 시장 지위를 활용하여 우리는 이들 전략적인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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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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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카타르 교육, 과학 및 지역사회 발전 재단(Qatar Foundation for Education, Science and Community Development)의 부회장 겸 최고경영자 셰이카 힌드 빈트 하마드(Sheikha Hind bint Hamad) 공주의 후원 및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국제 학생 아랍어 토론경연대회(International Schools Arabic Debating Championship)가 2018년 4월 11일 수요일 저녁에 마무리됐다.이 행사는 아랍권 및 비아랍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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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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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중국의 북경 지하철 5호선에서 어느한 남성이 자신의 주요부위를 여자승객에게 문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자인 여승객은 깜짝 놀래 뒤돌아 보았지만 남성은 개의치 않고 계속 하였고 이를 목격한 주변 승객이 인민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하지만 이 남성은 강력하게 저항했고 오히려 경찰을 물어뜯어 팔에 큰 상처를 냈다.조사결과 이 남성은 1985년생 10월3일생으로 중국 하남성출신의 이름은 양화평이었다.양화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예전부터 성범죄를 저질러 왔던 것으로 밝혀졌으며 2008년 12월에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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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8.04.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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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결국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 케빈 존슨이 어처구니없이 봉변당한 고객들을 직접 만나 사죄하기로 했다.음료를 주문하지 않고 매장에 앉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수갑이 채워져 연행당한 흑인 고객들이다.스타벅스에서 불거진 인종차별 논란으로 소비자들이 불매 운동까지 벌어지는 사태가 빚어지자 CEO가 진화에 나선 것이다.사건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내 스타벅스 매장에 갑자기 경찰관 6명이 들이닥치면서 일어났다. 스타벅스 매장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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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철 특파원
2018.04.17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