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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영국 방문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사디크 칸 런던 시장과 격돌했다.사디크 칸 영국 런던 시장은 트럼프의 노골적인 비판론자이기도 하다.트럼프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신의 정책을 과거 유럽의 독재자들과 비교하는 칼럼을 쓴 칸 런던시장에게 "도널드 트럼프를 향한 악의적 행위는 영국답지 않다."라고 대응했다.또 미국 대통령을 '글로벌 위협'이라고 지칭했한 칸 런던시장에 맞서 트럼프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은 런던 시장으로서 모든 면에서 끔찍한 일을 저질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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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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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3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당초 AP, CNN 등 주요 외신 등은 사망자가 11명이라고 보도했으나 피해자중 1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다.또한 이날 용의자가 사망하면서 총기사고 관련 사망자는 총 13명이 됐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불만을 품은 공익근무요원으로 이날 오후 4시쯤 버지니아 비치 시립 빌딩에서 무차별적으로 총격을 가했다.제임스 서베라 경찰서장에 따르면 용의자는 소음기가 장착된 45구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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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6.0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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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맨디 무어가 지난 23일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트레킹 후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에 성공했다.배우이자 싱어송라이터인 35세의 맨디 무어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도착하기 위해 네팔 전역을 일주일 이상 여행했다.그녀는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여행을 떠났으며, 유명한 등산가 멜리사 아노트가 이들을 이끌었다.멜리사는 산소 공급을 위한 도구의 도움 없이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한 최초의 미국 여성으로서 그 칭호를 가지고 있다.등반에 성공한 후 무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모든 압박의 숨결 속에서 나를 두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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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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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 33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했다.29일(현지시간) 오후 9시경 한국인 단체 여행객 33명과 헝가리 승무원 2명 등 총 35명을 태운 유람선 '하블라니'가 운항하던 도중 다른 크루즈선과 충돌하면서 강물 속으로 침몰했다.30일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 국민 33명 중 7명이 구조됐고 실종자 19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또 사망자는 현재 7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들에 대한 국적과 신원은 확인 중이다. 주헝가리 대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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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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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뉴욕이 날로 불어나는 쥐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쥐는 2014년에서 2018년까지 38% 가까이 증가했다.2018년에 17,353마리의 쥐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으나 도시건강검사원에서 발견한 쥐들의 수는 30,874마리로, 거의 2배의 양이었다.쥐가 이렇게 많아진 원인으로 "고급주택화" 로 인한 건설이 꼽히고 있다.건설로 인해 쥐들이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는 것이다.또 다른 원인으로, 쥐들이 번식하기 쉬운 온화한 겨울 날씨도 언급되고 있다.하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도시의 쓰레기 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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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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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28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한 남성이 휘둘른 칼에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범인은 오전 7시 45분 경 11세의 여학생인 쿠리바야시 하나코와 그 여학생을 등교시키던 아버지(39세) 오야마 사토시씨를 살해하고, 불과 몇초 사이에 70m를 이동하여 스쿨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초등학생들에게도 칼을 휘둘렀다.사건 직후 50대 남성인 범인은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자해해 숨졌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매우 비참한 사건이다. 나는 희생자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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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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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해 7월 라오스 남부에서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은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가 불가항력은 아니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에 대해 시공사인 SK건설은 "현지 언론 기사에 과학적, 공학적 근거가 결여돼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라며 반박에 나서고 있어 조사결과를 놓고 갈등이 고조되는 분위기이다.28일(현지시간) 라오스뉴스통신(KPL)에 따르면, 라오스 국가 조사위원회는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주(州)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사고에 대한 독립 전문가 위원회(IEP) 조사결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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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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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멕시코에서 코카인이 담긴 봉지 246개를 삼켜 운반하려던 일본인 남성이 비행기에서 경련을 호소하다 사망했다.27일 '아니말 폴리티코' 등 멕시코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4일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한 일본인 남성 승객이 이륙 직후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42세 우도 N이란 이라고 알려진 일본인 남성은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를 떠나 멕시코시티에서 본국인 일본으로 향하기 위해 환승했으나 여객기가 이륙하자마자 심장마비를 일으켰다.승무원들이 남성의
세계
박진우 기자
2019.05.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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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1869년 착공한 브루클린 다리가 1883년 5월 24일 드디어 개통되었다.현수교 건설에 새로운 기술 분야를 개척한 것으로도 유명한 브루클린 다리는 미국 뉴욕시(市)에 있는 다리로 맨해튼섬 남단에서 이스트강(江)을 건너 브루클린에 이른다.미국의 21대 대통령인 체스터 아서가 주재한 세계 최초의 강철 현수교의 기념식에는 수천 명이 참석했다.엔지니어 존 로블링이 설계한 이 다리는 14년이 걸렸으며 공학과 건설의 경이로움은 맨하탄과 브루클린을 처음으로 연결시켰다.그러나 이 다리를 계획하고 건설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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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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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주 에베레스트에는 등반가들이 200여 명이나 몰리는 바람에 혹한의 기후 속에서 정상 등반 순서를 기다리다 죽음에 이르는 불상사가 발생했다.안잘리 쿨카니(Anjali Kulkarni), 칼파나 대쉬(Kalpana Dash), 돈 캐쉬(Don Cash)는 산을 내려오던 중 사망했고 니할 바완(Nihal Bagwan)은 정상을 앞두고 발코니 지역에서 사망했다.200명이 넘는 등반가들은 산 정상에 오르려고 줄을 서 있었고 이 행렬은 8000m 높이에 위치한 최종 베이스캠프에서 마지막 8,848m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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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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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여행으로만 1억 2백만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트럼프는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당선되면 절대 골프를 치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오바마가 골프로 사용된 비용에 대해 종종 비난해 왔었다.그러나 허프포스트는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서 지금까지 자신의 사적인 골프에 총 1억200만 달러 이상을 쏟아 부은 것으로 보도했다.플로리다로 가는 24번의 여행에 8천1백만 달러가 사용되었고, 뉴저지로 가는 15번의 여행에 1천7백만 달러, 로스앤젤레스 여행에 1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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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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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와 본토 사이에 있는 대서양의 해협인 롱아일랜드 해협에 첫 백상어가 출현했다. 이 지역은 110마일에 걸쳐 있고 롱아일랜드, 뉴욕 그리고 코네티컷 주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백상어가 나타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해양 단체인 OCEARCH에 따르면, 이 백상어는 길이가 거의 10피트에 무게는 530파운드가 넘으며 "카봇"이라고 불려진다."고 전했다.탐험가 존 카봇의 이름을 딴 이 백상어 카봇은 작년 10월부터 대서양을 4,000마일이나 돌아다녔으며 남쪽으로 멀리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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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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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불안정' 얼음이 서남극의 25%에 달하는 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 소식은 'Geophysical Research Letters'에 발표된 최근 연구결과에서 나온 것이다.이 보고서의 리더인 리즈 대학의 과학자 앤디 셰퍼드(Andy Shepherd)는 일부 지역의 눈과 얼음이 엄청난 양으로 줄어들었다고 전했다.연구에 따르면, 이 양은 400피트나 된다고 한다.앤디 셰퍼드는 '가디언'을 통해 "서 남극대륙 1,850 마일 구간의 빙하 앞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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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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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흑인 억만장자가 함께 졸업하는 대학생 4백 명에 이르는 학자금 대출을 모두 갚아주겠다는 '깜짝 발표'를 했다.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모어하우스 칼리지 졸업식장에서 연사로 참석해 연설을 하던 사모펀드 최고경영자인 로버트 F. 스미스(56)는 이날 "여기 있는 졸업생 여러분의 모든 학자금 대출을 대신 갚아드리겠습니다.”라고 깜짝 발표를 해 졸업식에 참여한 졸업생과 그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그의 발표에 400여 졸업생이 모인 행사장은 환호와 환성,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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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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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대만이 동성결혼을 합법화했다.대만의 동성결혼 합법화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이다. 이 법안은 5월 24일부터 시행된다.대만은 대규모 게이 커뮤니티를 가지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의 게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결혼 문제는 나라를 분열시켰다.지난 11월 국민투표에서 67%의 유권자가 동성결혼을 거부했지만 지지자들은 이 법안의 통과를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기뻐했다.한편 지지자들 중 일부는 CNN을 통해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우리는 동성결혼이 사회에 안착할수 있도록 계속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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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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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권오성 기자 = 지난 17일(현지시간) 화난 듯 뚱한 표정의 SNS 스타고양이 그럼피 캣(Grumpy Cat)이 요로 감염으로 인힌 합병증으로 죽었다. 나이 7세.그럼피 캣의 주인은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그럼피 캣의 죽음을 알리게 되어 우리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아프다. 그럼피 캣은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그녀의 정신은 계속 살아나갈 것이다."라며 그녀의 죽음을 알렸다.실제 이름이 타더 소스였던 이 고양이는 2012년 이후 다양한 문화계층의 얼굴이었다.그녀는 브로드웨이 쇼 캣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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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기자
2019.05.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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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지난 9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는 자신의 우주 회사인 블루 오리진스의 미래 계획을 밝혔다.그는 인간 생명의 팽창과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달에 공동체를 갖는 그의 장기적인 비전을 상세히 설명했다.제프 베조스는 성명을 통해 "지구상에서 에너지가 고갈될 것이다. 문제가 시급해질 때까지 우리는 기다릴 수 없다. 달로 돌아가 머무를 때가 되었다."라며 최신 프로젝트인 인간과 화물을 달에 실어 나르기 위해 고안된 4개의 다리를 가진 착륙선 '블루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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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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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교황 요한 바오로(요한네스 파울루스)2세가 1981년 5월 13일 테러리스트로부터 총격을 당했다.메흐메트 알리 아그카는 바티칸 시국에 있는 피터 광장의 성에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여러 차례 저격했다.아그카는 터키의 테러리스트였으며 기자 살해 용의자로 지명수배 중이었다.총격을 당한 교황은 급히 병원으로 후송되어 살아남았으며 가톨릭 신자들에게 암살자가 될 사람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체포된 테러리스트 아그카는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1983년 교황 요한 바오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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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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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룩셈부르크 대공국과 미합중국이 우주 분야에서 양국 간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공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양해각서에 10일 서명했다.에티엔 슈나이더(Étienne Schneider) 룩셈부르크 부총리 겸 경제부 장관이 룩셈부르크 대공국을 대신에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미국 측은 상무부 윌버 로스(Wilbur Ross) 장관이 서명했다.이번 양해각서는 미국과 룩셈부르크 간에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보다 공식적인 대화 채널을 구축하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는데 새로운 상업 및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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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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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RNX뉴스] 박진우 기자 = 페이스 북의 공동 설립자였던 '크리스 휴즈'가 페이스북을 분리 해야한다고 주장했다.10년 전 회사를 그만둔 휴즈는 원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페이스북 창업에 힘을 보탰었다.그런 휴즈가 '뉴욕 타임스'를 통해 "미국 독점 회사들은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저커버그의 페이스북의 가치는 약 590조 원에 달하며 전 세계 소셜미디어의 80% 이상을 독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저커버그는 자신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들로 자신을 에워쌌다고 덧붙였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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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2019.05.12 13:15